타알 화산은 7월 1일 활화산 폭발 로 경보 3단계로 발령되었다. 며칠 후, 약한 폭발과 아황산가스 방출 도 잇따랐다. 필리핀 화산 지진 연 구소는 결국 경보 2단계로 격하시 켰지만, 여전히 화산 폭발의 위협 이 있다고 강조했다. 1977년 이전 분화 이후 43년 만인 지난해 초 타알화산이 폭발했다는 점에서 7월의 가스분출에 불안감 이 커졌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