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이 부통령 출마를 선 언하자 많은 이들이 이는 대통령 자 리로 가는 뒷문을 만들어주는 것이라 비난했다. 자신의 사라 두테르테 카스 피오를 대통령 후보로 영입하고 싶었 지만 사라는 마르코스와 손은 잡고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고, 자신은 상원 의원 후보로 출마증명서를 냈다. 인권단체 좌파연합 카라파탄의 크리 스티나 팔라베이는 "두테르테의 상원 의원 출마는 폭군이 국제형사재판소 (ICC)와 다른 책임 메커니즘으로부터 책임을 회피하려는 또 다른 시도이며, 2022년 선거에 출마하려는 그의 딸과 동맹들의 시도만큼이나 불길하고 기 회주의적이며 비겁합니다."라고 비난 했다. 비난을 의식한 것인지 아로요, 에스트 라다, 마르코스, 두테르테 4대 정치가 문의 연정을 이룬 후 그는 12월 14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상원의 원 출마증명서를 직접 철회했다. 같은 날 최측근인 ‘봉’고 상원의원도 부통령 출마증명서를 혼자 택시를 타 고와 철회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