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보호위원회(NPC)는 수 백 명의 BDO Unibank(BDO) 예금 자의 돈을 빼돌린 무단 거래와 관 련해 개인 데이터 침해 가능성을 조 사하고 있다. 22일 수요일 성명에서 NPC 국장 존 헨리 나가(John Henry Naga) 는 NPC의 조사부서가 이르면 12 월 11일 조사를 시작했으며 BDO와 Unionbank에 정보, 문서, 증거 또 는 증인을 제공하라는 통지를 보냈 다고 전했다. 나가는 “NPC는 보안사고에 대한 ' 자발적' 조사와 관련하여 두 은행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한 BDO의 "10년 된 시스템"과 충분한 "기술적, 조직적, 물리적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 증거와 정보를 요구하는 것 외에도 NPC는 BDO와 Unionbank 에 1월 4일 설명회의에 참석할 것을 명령했다. 이는 조사와 관련하여 은 행이 제출한 증거를 확인하고 명확 히 하기 위해"라고 말했다. 그는 NPC가 보안 사건에 대한 조 사를 위해 다른 정부 기관과도 협력 하고 있다고 말했다. “NPC는 DPA(데이터 개인 정보 보 호법)에 따라 데이터 주체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나가는 말했다. 앞서 BSP(Bangko Sentral ng Pilipinas)는 해킹된 BDO 계정의 해커 용의자가 '마크 나고요(Mark Nagoyo)'의 배후로 의심되는 2~4명 과 최소 6명의 이해 관계인을 확인 됐다고 밝혔다. BDO는 이러한 사기 거래의 영향 을 받는 거의 700명의 고객에 대한 상환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