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5 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코 로나19 백신 투여를 시작할 수 있다 고 FDA가 24일 금요일 밝혔다. FDA의 에릭 도밍고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이 화이자는 5~11명용 백신으로 우리 정부는 아마도 1월 까지 사용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 다. 도밍고는 정부가 성인을 접종하는 데 사용되는 것보다 낮은 복용량으 로 잽을 구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 다. FDA는 이미 전염 가능한 Delta 변종보다 더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보이는 Omicron 변종에 대한 우려 되는 위협 속에서 5~11세 어린이에 게 Pfizer-BioNTech COVID-19 백 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정부는 5~11세 어린이 약 1,350만 명에게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 다. 현재 우리나라는 화이자-바이오 엔텍과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하여 12~17세 청소년을 예방하고 있다. 3월 이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4천695만 명이며, 반 면 부분적 보호를 받은 사람은 5천 682만 명에 불과하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