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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청, 출국자들 건강프로토콜 강화로 3~4시간 전에 체크인 권고

등록일 2021년12월25일 19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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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청은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 22일 수요일 다른 여행 프로토콜과 별도로 시설에서 건강관련 사전 검 가가가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기 때 문에 해외 여행을 하는 여행자는 공항에 일찍 도착할 것을 당부했다. 이민청(BI) 제이미 모란테 청장는 여행자들이 항공사에서 체크인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이민 구역 에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예정된 출발 항공편 몇 시간 전에 공항에 가라고 조언했다. 현지 항공사는 여행자가 예정된 비행 3-4시간 전에 체크인 절차를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모렌테는 지난 며칠간 크리스마 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니노이 아키 노 국제공항(NAIA)과 세부 막탄 공 항과 팜팡가 클락 공항에서 출발하 는 국제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 했다고 전했다. 이민청은 "올해는 팬데믹으로 인 해 여행자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탑승 시간에 늦은 승객으로 인해 여전히 혼잡이 있을 수 있다"고 덧 붙였다. 모렌테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항공사가 여러 목적지 국가의 여행 제한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출발하는 승객들에게 완전한 여행 요건과 코로나19 팬데 믹으로 인해 여러 국가에서 추가된 여행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 라고 상기시켰다. 반면에 모렌테는 인신매매범과 불법 모집자들이 휴가철을 이용하 여 희생자들을 국외로 추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민국 직원들이 승객 을 검열하는데 더욱 주의를 기울이 도록 지시받았다고 말했다. “우리 이민국 직원들은 인신매매 의혹과 불법 모집 피해자를 항상 경계하고 있습니다.” 모렌테는 "연말 연휴에도 불구하 고 우리는 우리 동포를 이러한 포식 자로부터 보호할 것이며 불법 모집 자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인신매매 방지기관간 위원회에 넘 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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