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피해지역의 상황 : 전기공 급라인의 90% 파괴로 전력 공급 이 되고 있지 않고, 그로 인해 생 존에 필요한 물도 공급이 되지 않 는 상황이며 복구되기까지는 한 달 에서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흘러 야 하기에 그 지역 교민들과 주민 분들의 고통은 지속함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나마 시내는 현금으 로 생필품을 구할 수 있으나 바닷 가 시골, 섬에서는 식수와 식량 주 거가 해결되지 못하는 사황입니다. 2. 식수/생활용수 문제 : 우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구매해서 사용 하거나 식수를 만들 수 있는 정수 시설이 있는 곳에서는 발전기를 이 용하여 소량의 정수된 물을 비싼 금액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물을 구매하기위해서는 수 십미터 물통 의 줄을 세워놓고 하루 종일을 기 다려야 한답니다. 식수가 현금보다 귀한 세상입니다. 3. 세부 한인회 및 교민들 긴급구 호방안 1) 현금 지원 2) 발전기 지원 - 발전기로 식수 를 정수할 수 있는 업체와 협력해 서 교민들의 식수를 공급할 있도 록 하는 긴급 조치 3) 발전기로 우물이 있는 곳에 일 반 생활용수를 공급해 줄 수 있도 록 하는 방안 (세부, 막탄에 각 1곳 이상) 4) 태양광 비상등 - 작은 등이라 도 켤 수 있는 태양광 라이트가 긴 급하게 필요로 하고 있음 5) 기타 지원 방안: 해상화물 운 송이 되면 구호풀을 모집하여 세부 로 보낼 수 있도록 할 수 있겠습니 다. 참고로 임마누엘 교에서 1M페소 를 먼저 세부지역 피해 교회 및 선 교센타에 각 10만페소씩 10곳에 긴급 복구 성금 전달을 하였다. 세 부 교민들은 도움을 주기 위해 직 접 달려와 준 것은 한인회와 임마 누엘 교회로 감사함과 더불어 큰 힘이 되었으며, 용기를 내겠다고 전했다. 현재 항공 화물과 해상 화물 운송 도 안되는 상황이라 물품전달 방 법을 찾아야 한다. 이 방법이 마련 되어야 물품 접수를 시작할 수 있 다. 성금 모금이 가능하다. 우선 사 업으로 식수 공급을 위한 정수센 타 운영 지원이 필요하다. 세부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