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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G7 및 동남아국가연합(ASEAN) 장관회담에서 남중국해 분쟁에 대한 지지를 강조

등록일 2021년12월18일 19시1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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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로 록신 주니어(왼쪽에서 두 번째) 외교장관이 12월 12일(현지시 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및 동남아국가연합(ASEAN) 장 관들과의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록신 은 남중국해의 긴장과 이 지역의 행동 강령의 긴급성을 다시 한 번 제기했다. 필리핀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주 요 7개국(G7) 및 동남아국가연합 (ASEAN) 장관들과의 회담에서 남중 국해의 고조된 긴장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으며 이 지역의 행동강 령(COC)의 긴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테오도로 록신 주니어 외무장관은 유엔해양법협약(UNCLOS)과 2016년 중재상 수상은 분쟁 해역에서의 마닐 라 입지와 활동의 쌍둥이 앵커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닻을 올리고 표류하거나 그 들에게서 멀리 항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지지를 소중히 여긴다" 고 그는 12월 12일 회의에서 말했다. " 중국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장할 수 있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 지만 필리핀의 보복 없이는 그들이 원 하는 것을 할 수 없다." 중국 해경은 11월 16일 아융긴(제2 토마스)에서 BRP 시에라 마드레 소속 군인들에게 보급품을 운반하는 필리 핀 선박 2척을 향해 물대포를 쏘며 진 로를 막았다. 필리핀 해군은 이후 재보급에 성공 했다. 델핀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이를 "필 리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불렀다. 로렌자나는 성명에서 "국제법으로 주권적 권리를 가진 서필리핀해 내에 서 우리가 합법적으로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을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중 국 대사(황실리안)에게 말했다"고 밝혔 다. COC는 남중국해의 해양분쟁 속에 서 평화와 안정을 위한 규칙과 기준을 정립하는 지역적 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G7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그리고 미국으로 구성된 정 부간 정치 포럼이다. 아세안-중국 대화 관계의 이전 국가 조정자로서, 록신은 필리핀이 "이 과정 을 주도하고 합의를 형성하는 데 도움 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COC를 위한 협상은 물 건너 갔다고 록신은 말했다. 록신은 협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문서 작성 과정에서 외부 권력을 배제하는 것은 "모든 국가 의 친목을 혐오하는 반법적 세력 범위 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반대했다." 별도의 성명에서, 락신은 이 지역의 최근 발전 속에서 G7의 우려와 "현황 을 바꾸고 해양의 특징을 장악하여 현 재의 긴장을 조성하는" 일방적인 행동 에 반대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우리는 UNCOS와 2016년 남중 국해 중재에 대한 어워드 재확인 등 국 제 규칙에 근거한 질서를 지지하는 G7 회원국들의 성명을 환영한다"고 말했 다. "그들은 해상에서의 법적 질서를 강 화합니다. 그는 "그들은 근거없지만 광 대한 해양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한 역 사적 주장과 다른 사이비 법적 책략에 대한 행동이 번성할 수 있는 법적, 정 치적 공간을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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