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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 ‘봉’고와 나란히 2022년 경선 취하서 제출

등록일 2021년12월18일 19시1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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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14일 2022년 5월 전국 및 지방선거 상원의 원 선거 사퇴 성명을 직접 제출했다. 취하서를 토대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오후 4시59분 문건을 접수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살바도르 메디알 데아 행정장관과 마닐라 인트라무로스 에 있는 코미렉 본사에 동행했다. 그는 크리스토퍼 로렌스 '봉' 고 전 보 좌관이 대선 출마 증명서(COC)를 철 회한 지 몇 시간 만에 사퇴 성명서를 제출했다. 두테르테는 지난 11월 15일 멜초르 아라나스 변호사를 통해 상원의원을 위한 COC를 신청했다. 두테르테는 페데랄리스모 응 두공 다킬랑 사마한 당 소속 상원 후보였다. 말라카냥은 두테르테가 상원의원에 서 물러난 것을 확인하면서 그가 국가 의 전염병 대응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고 경제를 안전하게 재개하는 데 있 어 진전을 지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경선출마를 철회한다고 전했다. 카를로 노그랄레스 대통령대변인 대행은 이날 오후 "로드리고 로아 두 테르테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 (COMELC)에 사퇴 성명을 제출했으며 2022년 5월 총선에 더 이상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그랄레스 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 이 오는 5월 치러질 '투명하고 공정하 며 질서정연하며 평화로운 선거'를 위 한 노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40년 넘게 공직생활 을 한 뒤 2022년 6월 임기가 끝나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공직에서 은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 다. 이로서 두테르테는 두번째 정계은퇴 선언을 한 셈이다. 사라 두테르테는 아버지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로렌스 고 상원의원도 대선 후보 사퇴를 발표한 지 정확히 2 주 만인 화요일 아침 마닐라에 있는 선 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공식적 으로 후보직을 사퇴했다. 고 의원은 직접 선거사무소의 법무 부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코멜렉 기록 에 따르면 이 문서는 오전 10시 46분 에 접수됐다. 스스로 코멜렉 사무실에 간 고씨는 지금이 철회를 신청할 적기라고 느꼈 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의 정당인 PDP라반도 그가 화요일 철수를 신청할 것 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저는 단지 적절한 때를 찾고 있을 뿐 입니다. 솔직히 나 혼자 와서 택시만 탔어. 보안요원과 운전기사는 내가 여 기 간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의 복잡한 심경을 비췄다. 그는 원래 부통령을 위해 COC를 신 청했다. 그러나 11월 13일 그는 첫 COC를 철회하고 로날드 델라 로사 상 원의원의 후임으로 미국 최고위직에 도전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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