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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행 2년차에 더 많은 '심방가비' 군중 예상

등록일 2021년12월18일 19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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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행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16일부터 시작되는 필리핀에 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크리스마스 전 통 중 하나인 "심방가비"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교회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 된다. 새벽 미사는 12월 16일에 시작해서 9 일에 걸쳐 미사 드 아기날도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에 절정에 이른다. 지난 몇 년간 발렌수엘라 시에 거주 하는 베른 아이리쉬 아겔레스는 홀리 크로스 교구에서 미사의 일부로 공연 된 짧은 복음극의 대본 작가로 활동 했다. 그러나 그녀는 촌극에 너무 몰 두하는 경향이 있어서 미사 자체에 집중할 수 없었다. 올해, 아겔레스는 그녀의 극작과제에 서 벗어나 완전히 기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그저 집에서 지켜보기로 결정 했다. 그녀는 이것이 한 해 동안 받은 축복 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그녀의 방식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 기 며칠 전이기 때문에 한 해를 마무 리하고 그것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되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말 했다. 많은 교인들은 노베나를 완성하는 것 이 영적으로 고양될 뿐만 아니라 구 체적인 소망이나 청원이 있는 사람들 에게도 보람을 준다고 믿는다. 예방 접종 카드 그녀는 COVID-19가 여전히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가 엄격한 안 전 규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걱정이지 만 안전조치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 고 말했다. 그들은 참석자들이 앉을 자리를 알 수 있도록 카드를 배부하며, 그들은 또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감시 하고 교회에 들어가기 전에 예방 접종 카드를 제시하도록 요청받았다. 대유행의 첫 해인 2020년에는 교회들 이 실내 수용력의 30%만 수용하도록 허용되었다. 당시 마닐라 지하철은 일 반 지역사회 검역을 받고 있었다. 올 해, 새로운 공동체 제한 분류에 따라, 수도는 예배의 장소들이 그들의 실내 수용력의 50퍼센트와 야외 공간 70퍼 센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경계 단계 2에 있다. 아겔레스 교구는 더 이상 실내에서 묵을 수 없는 교인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예배가 생중계되는 것을 시청할 수 있다. 동일한 지침 필리핀 공공문제위원회 가톨릭 주교 회의의 제롬 세실라노 사무총장은 실 내 수용인원이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교회는 여전히 지난해 발표된 정부 지 침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도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 아야 하며 교구는 그들의 '양심'과 '훈 육'에 의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실라노 대변인은 "경찰이 몰려들 경 우 일일이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 했다. "우리는 그들이 교회에 들어갈 때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그들의 정직함을 호소합니다."라고 당부했다. 개별 교구들은 미사 일정과 빈도를 정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심방가비(밤 미사)는 필리핀 가톨릭 신자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9일 동안 집전하는 미사의 시리즈이다. 그것은 미사 데 아기날도라고 불리는 푸에르 토리코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행해 지는 아홉 번의 새벽 미사와 비슷하 다. 필리핀의 심방가비는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일 개최되며 현지 시각으 로 이르면 오전 3시부터 5시까지 다 양한 시간에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이 브인 심방가비의 마지막 날에는 대신 미사 데 갈로(Misa de Gallo, 스페인 어로 루스터의 미사)라고 부른다. 그 것은 필리핀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방가비는 스페인 지배 초기에 한낮 의 밭 더위를 피해 해가 뜨기 전에 일 을 시작한 농부들이 필리핀에 대한 실질적인 타협으로 시작되었다. 그것 은 1669년에 시작되었다. 사제들은 다른 히스패닉 세계에서 더 흔한 저 녁 노베나 대신 이른 아침에 미사를 집전하기 시작했다. 이 소중한 크리스 마스 풍습은 결국 필리핀 문화의 뚜 렷한 특징이 되었고 나눔의 상징이 되 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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