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데트가 부카스 그란데 시아 르가오 제도와 디나가트 제도까지 접 근하면서 세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고 PAGASA 주 기상청이 16일 목요일 (현지시간) 밝혔다. 국제 사이클론 Rai와 함께 발생한 열 대성 사이클론은 북수리가오주 수리 가오시에서 동쪽으로 175km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오데트는 현재 중심가 부근에서 시 속 185㎞의 최대풍속과 시속 230㎞ 의 돌풍을 동반하고 있다. PAGASA는 레이테 남부와 보홀 동부 지역이 열대성 사이클론 4호 태풍으 로 인해 12시간 이내에 강력한 태풍 이 몰아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통과 중 TCWS 4호 가 게양되는 지역 중 어느 곳에서도 풍속이 최대 185㎞/h에 이를 수 있다" 고 밝혔다. "이는 일반적으로 구조물과 식물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한편, 열대 사이클론 풍속 시그널 No. 3는 다음 지역에 걸쳐 발생하였다. 레이테의 남부(아부요그, 마하플락, 힐롱고스, 바토, 마탈롬, 힌당, 이노파 칸, 바이베이, 하비에르, 마하플라그, 하비에르, 술라) 세부 남부 및 중부 지역(카모테스 제 도, 투부란, 캣몬, 카르멘, 다나오 시, 아스투리아스, 발람반, 세부 시, 콤포 스텔라, 릴로안, 콘솔라시온, 라푸라푸 시, 만다우에 시, 톨레도 시, 탈라냐 시, 밍가야한과 바릴리와 산탄데르와 바디안과 달라구에테와 알칸타라와 론다와 알레그리아와 나가, 아르가오 와 산페르난도와 두만주그와 소고드) 보홀의 나머지 지역,네그로스 오리엔 탈, 시키조르, 서네그로스 주의 남부 와 중부(칼라트라바, 산카를로스시티, 살바도르 베네딕토, 탈리사이, 실 라이, 바콜로드시티, 무르시아, 바요 시티, 풀루판다, 라칼로타시티, 산엔리 케, 라카스테스, 카스테스)도니, 시팔 레이, 히노바안) 기마라스 열대 사이클론 풍속 신호 2번: 남부 알바이(타바코, 말리포트, 라푸 라푸, 바카카이, 산토도밍고, 레가스 피, 마니토, 카말리그, 다라가, 조벨라, 귀노바탄, 피오두란, 오아스 주 리가 오), 소르소곤 티카오 섬과 부리아스 제도를 포함한 마스바테 섬, 롬블론 오리엔탈 민도로의 중남부(피나마야 얀, 글로리아, 반수드, 봉가봉, 로하스, 만살레이, 불랄라카오, 소코로, 폴라) -서민도로의 중부 및 남부 지역(사블 라얀, 칼린탄, 리잘, 산호세, 막사이) 팔라완(엘니도, 칼라미아 제도, 타이 타이, 두마란, 아라셀리, 쿠요 제도) 열대 사이클론 풍속 신호 1번: 카탄두아네스,카마리네스 노르테, 카 마리네스 수르 나머지 지역 마린두크, 케손 남부(산안토니오, 티 옹, 칸델라리아, 사리아야, 돌로레스, 루세나, 파드레 부르고스, 아티모난, 아그단간, 유니산, 구마카, 플라리델, 피토고, 로페스, 귀나얀, 카타나우리 스타) 제네럴 루나, 마칼로론, 뮬라나이, 산 나르시소, 샌 안드레스, 샌프란시스코, 타카와얀, 칼로아그, 케손,, 알라바트, 타야바스, 페레즈), 바탕가스, 나머지 동양 민도로, 나머지 서민도로 주 발라박과 칼라야안 제도를 포함한 팔 라완 본토 나머지 지역 JTWC는 '오데트'가 슈퍼태풍이라고 밝혔습니다. PAGASA는 오데트가 목요일 오후 1 시에서 3시 사이에 시아르가오-부카 스 그란데 제도나 디나가트 제도 인근 육지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전 했다. 태풍은 서쪽으로 이동해 중부 비사 야스 주와 서부 비사야스 주를 거쳐 술루 해상에 상륙할 예정이다. PAGASA는 "오데트는 쿠요 군도나 카가얀키요 군도 부근을 지난 뒤 팔 라완 북부 또는 중부 지역을 지난 뒤 서필리핀해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하와이에 있는 미 해군과 공군의 합 동 태풍 경보 센터는 오데트를 슈퍼 태풍으로 간주했다. 미국 JTWC는 최소 130노트의 풍속 을 가진 태풍을 사피어-심슨 등급의 4급 태풍인 슈퍼 태풍으로 분류한다. 이 수치는 지속된 바람의 1분 평균 측 정에 기초한다. 이는 필리핀 기상청 PAGASA가 사 용하는 열대 저기압 강도 척도와는 다른 것으로, PAGASA는 지속된 바 람의 평균 측정치를 10분 단위로 측 정한다. 그 결과, 미국 JTWC의 풍속 측정치 가 PAGASA의 측정치보다 높습니다. 태풍 오데트의 상륙을 앞두고 수만명 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