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방접종운영센터(NVOC)는 3일간의 전국 '바야니한, 바쿠나한' 캠페인 기간 동안 8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투여됐다고 부분 집계 결과를 근거로 밝혔다. 미르나 카보타헤 NVOC 위원장 겸 보건부(DOH) 사무차관은 3일 현재 열린 올웨이즈 레디 공개 브리 핑에서 캠페인의 최종 집계는 지역 별로 보고서를 제출하고 오후 6시 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요일 오전 6시 현재 8,014,751회 접종 중 1일차 270만9344회, 2일차 247만5479회, 3일차 282만9928회 가 투여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접종회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는 칼라바르존, 중부루손, 중부비사 야스 등이 꼽혔다. 세부 주, 네그로스 옥시덴탈 주, 카비테 주가 가장 실적이 좋은 주였 다. 지자체 단위들은 대규모 예방접 종을 금요일까지 연장할 수 있었지 만, 이는 더 이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슬림 민다나오, 비콜, 서부 비사 야, 속스크사르겐, 중부 비사야 지 역의 방사모로 자치구는 이틀 더 확 대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그는 "12월 2일과 3일의 피너폼은 (12월 2일과 3일의 활약은) 우리가 기록할 정규 일일 잽률에 포함된다" 고 말했다. 필리핀은 현재까지 총 90,214,170 회의 백신접종을 실시한 것으로 나 타나며 이중 37,334,887회는 2차 접 종이었으며, 421,406개는 의료 종사 자, 노인 및 면역저하 개인에 대한 촉진제 또는 추가 접종이었다. 캠페인의 영향으로 최근 7일간 전국 평균 일일 예방접종률도 전주 (101만869회)보다 151만5884회로 증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