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 해임된 살인 죄수 조넬 누에즈카(Jonel Nuezca)는 이번 주 초 뉴빌리비드 교도소에서 11월 30 일 갑자기 사망했다. 필리핀 교정당국은 사망하기 전까 지 누에즈카가 질병에 대해 언급하 지 않았다고 필리핀 교정국대변인 가브리엘 차클락은 전했다. 차클락은 또한 법무부가 말한 대 로 국가수사국(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이 수행할 부검이 12 월 2일 목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12월 3일 현재 부검 결과 에 대한 자세한 결과보고는 없는 상 태다. 교정국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 우리 의료진의 초기 발견은 심장 마 비로 의심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누에즈카가 빌리비드 교도소 에 수감중에 어떤 어떠한 병증에 대 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 다. 세부 사항을 명확히 하기 위해, 차 클락은 누에즈카가 11월 30일 화요 일에 현기증과 숨가쁨을 호소했으 며 병원으로 이송할 것을 요청했다 고 말했다. 누에즈카는 교정국의 병원으로 이 송된 후 11월 30일 화요일 오후 6시 44분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정국은 부검 보고서가 이번주 안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공익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 에 부정행위(암살 혹은 독살)에 대 한 가능성을 배제하고 루머를 배제 하기 위해 최종 조사 보고서를 신속 하게 공개하고 대중에게 공개하고 자 한다”고 덧붙였다. '킬러캅' 누에즈카는 2020년 12월 딸락에 서 어머니 소냐와 아들 프랭크 그레 고리오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 을 받았다. 누에즈카는 52세 소냐와 그녀의 아들 프랭크 그레고리오와 12월 12 일 피해자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 다가 자신의 딸이 보는 앞에서 근거 리에서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촬영 되었다. 당시 그의 딸은 피해자들에게 우 리 아버지는 경찰이고 당신들을 총 으로 쏠수도 있다고 소리치며 당시 상황을 폰으로 촬영했고 누에즈카 는 이들 모자를 차례로 쏴 살해했 다. 딸락 지방 법원 재판소 106부는 두 가지 혐의로 살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고 각 혐의에 대해 종신형 또 는 최대 4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경찰청을 비롯한 정부 관리들이 사건이 있은 후 경찰기관 내부의 개 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당시 경찰은 개인의 우발적 범행이 라고 선을 그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