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대유행으로 아동들이 직 접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원격 학 습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1년 필리핀 의 '학습빈곤'이 90%에 달했다는 세계 은행의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COVID-19 중 원격 학습: 오늘의 교 훈, 내일을 위한 원칙" 보고서에서 원 격 학습 점유율이 20%로 가장 낮았고 학습 빈곤율이 90%인 에티오피아와 함께 가장 낮았다고 언급했다. 다자간 대출기관은 학습 빈곤을 간 단한 이야기를 읽고 이해할 수 없는 10세의 비율, 즉 독서에 대한 "최소 숙 련도" 문턱 이하인 사람들의 비율로 정 의한다. 세계은행은 2020년 4월 190여 개국 에서 약 16억 명의 K-12 학습자들이 직접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기준으로 전 세계 국가 의 32%가 학교를 완전히 폐쇄했다. 필리핀은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 즈, 브루나이 다루살람, 쿠바, 도미니카, 피지, 그레나다, 자메이카, 미얀마, 스리 랑카, 상토메 프린시페, 우간다와 함께 올해 10월 현재 학교를 전면 폐쇄했다. 교육부(DepartmentEd)는 11월 중 순에 COVID-19 감염 위험이 낮은 지 역의 엄선된 학교에서 직접 교육하는 시범 교육을 시작했다. 세계은행은 "부모나 간병인이 교육 을 받지 못하는 곳에서는 원격학습에 대한 아이들의 참여도가 낮으며 몇몇 국가에서는 필리핀과 페루에서 볼 수 있듯이 부모가 고등교육을 받은 가정 에 비해 3~4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증거는 원격 학습이 대유행 이전에 직접 교육하는 것만큼 많은 학습을 만 들어내지 못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라고 그것은 말했다. 이어 "COVID-19는 학교 폐쇄에 대 응하고 효과적이고 규모 있는 교육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원격학습 배 치에 있어 전례 없는 실험을 하게 됐다" 고 덧붙였다. DepEd는 성명에서 대유행 이전에도 교육 질에 대한 도전을 인정한다고 밝 혔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기초교육에 관 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진행중인 다 양한 개입을 도입한 이유입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빈곤을 배우는 문제는 수년 동안 국 가의 딜레마였으며, 교육부는 장기적 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The DepEd는 술롱 에듀칼리다드 캠페인과 교육기본개발계획(BEDP) 2030의 목표가 향후 몇 년 안에 실현 될 예정이라며 "우리는 다음 디에드 정 부를 위해 계속해야 할 가치 있는 임무 를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질 높은 교육을 추구하기 위 해 먼 길을 왔지만 아직 여정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모든 필리핀 어린이들에 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의 노력은 일관되고, 화합적이며, 협력 적이어야 합니다,"라고 이 단체는 말했 다. — LDF,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