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행정부는 필리핀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제형사재판소(ICC) 가 조사를 연기한 후 마약과의 전 쟁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고 ICC 카림 칸 검사가 밝혔다. ICC 카림 칸 검사는 이 요청을 뒷 받침하기 위해 증거 제출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러한 정보는 구체적, 점 진적인 수사 절차가 진행됐거나 현 재 진행 중임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와 충분한 수준의 구체성으로 구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어떤 국내 소송도 법에 의해 진정 으로 수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 다. 말라카냥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말 했다. 그것은 ICC가 논란이 되고 있는 마 약 반대 운동을 조사할 관할권이 없다는 행정부의 입장을 재차 강 조했다. ICC는 11월 18일 필리핀 당국이 마약반대 작전 중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모든 사람들에 대한 조사 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힌 후 마약 전쟁 재검토를 연기한다고 발표했 다. 에두아르도 말라야 네덜란드 주재 필리핀 대사는 칸에게 "마닐라 법 무부(DOJ)는 이미 사법당국 측에 서 행정 책임이 발견된 52건에 대 해 국가수사국에 검토를 의뢰했다" 고 전달했다. 전국인민변호사연합과 자유법률지 원그룹과 같은 변호사 단체는 ICC 에 두테르테 행정부의 유혈 마약 전쟁에 대한 조사를 재개할 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법무부가 "국내 메커니즘이 작동한다는 지표로 수만 명 중" 52 명의 마약 전쟁 사망자만 조사하 고 있다며 그들은 이것이 단지 정 부가 마약 반대 운동을 “화이트 세 탁"하려는 시도라고 덧붙였다. 지난 9월 ICC의 재판 전 회의장은 두테르테 행정부의 마약 전쟁과 이 른바 다바오 사망수사대와 관련된 사법 외 살해 혐의에 대한 조사 시 작을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