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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하는 중국, 필리핀에 아윤긴에서 밀입국한 BRP 시에라 마드레를 제거 요구

등록일 2021년11월27일 16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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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필리핀 선박들이 재보급 임 무를 위해 출항해 아윤긴 산호초 에 좌초된 시에라 마드레 호에 도 착한 다음날인 25일 수요일 필리 핀에 시에라 마드레 호를 철수시킬 것을 요구했다. 지난주 중국 해안경비대가 필리핀 보급선에 물대포를 쏘면서 보급품 전달을 방해한 시건에 대해로드리 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세안-중 국 특별정상회의에서 중국에 유감 을 표했다. 하지만 2대의 목선을 이용한 재보 급이 이루어진지 하루만에 중국측 은 시에라 마드레호와 필리핀해병 대의 철수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자오 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필리핀 측이 약속을 지키고 런아 이자오호(시에라 마드레호)의 지상 선박을 철수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 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입장 은 변함이 없다. 이번 식량 및 기타 물자 전달은 인도주의적 고려사항 에서 나온 잠정적이고 특별한 조 아윤긴 모래톱에 좌초되어 전진기지로 이용되고 있는 시에라 마드레호 치"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당국은 보급선 재보급이 BRP 시에라 마드레의 필리핀군에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주 초 모래톱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델핀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황 실롄 중국대사가 중국측이 보급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고 밝힌 뒤 이같이 밝혔다. 지난 주 테오도로 로신 주니어 외 무장관은 아융긴 숄로 보급 임무 를 수행하던 필리핀 보급선 2척이 지난 16일 중국 해안경비대에 의 해 차단되고 보급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다친 필리핀인은 없었지만, 이 사 건으로 임무가 중단되었다. 필리핀의 항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중국은 필리핀 선박이 허가 없이 자국 영해로 진입했을 때만 해안경 비대가 주권을 지켰다며 보급 방 해에 대한 행동을 정당화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1일 아세안중국 특별정상회의에서 "무력 사 용은 결코 주장을 해결하는 길이 아니다"며 중국측에 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윤긴 해안 에서 발생한 최근의 사건을 혐오하 며 다른 유사 사태의 심각성을 우 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양국간의 관계와 동반 자 관계를 잘 말해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카를로 노그랄레스 말라카냥 대 변인 대행은 브리핑에서 "보급선이 오후에 아윤긴 숄에 도착했고 보 급선은 시에라 마드레에 도착했다" 고 말했다. 라밀 로베르토 엔리케스 서부군 사령부 부제독은 보급선이 별다른 사고 없이 시에라 마드레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는 서필리 핀해에 있는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 수역을 지지했고 그 지역에 대한 중국의 역사적 주장을 무효화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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