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로 인해 1 년 이상 문을 닫은 후, 필리핀의 몇몇 영화관들이 이번 수요일 관객들에게 문을 다시 열었다. 필리핀 영화전시회(CEAP)는 영화관 들이 백신 접종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 야 하는 극장 내에서 완전히 백신 접 종을 받은 개인들만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CEAP는 화요일 다음과 같은 영화사 가 운영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신흥 전염병 관리를 위한 부처간 태 스크 포스는 메트로 마닐라가 경계 레 벨 3에 놓였을 때 실내 극장과 영화관 의 실내 수용능력을 최대 30%까지 허 용했다. 정부의 새로운 COVID-19 경보 수준 시스템의 시범 구현에 대한 업데이트 된 지침에 따라 실내 영화관에서 완전 예방접종을 받은 개인과 야외 공연장 수용량의 50%만 허용된다. 영화 관람객들은 술을 마실 때를 제 외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한 좌석씩 떨어져 앉아야 한다. 음료 이외에는 영화관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수도권 지역은 현재 11월 21일까지 경보 레벨 2에 들어간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