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에서 세밀한 폐쇄를 받고 있는 지역은 35곳으로 줄었다고 내무부는 전했다. 에두아르도 아뇨 내무장관은 9일 화 요일 두테르테 대통령과의 회의에서 35개 폐쇄상태의 지역에는 148가구 444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앞서 내무부는 10월 초에 메트로 마 닐라 내 최소 303개 지역이 세밀한 폐 쇄 상태에 있다고 보고했었다. 아뇨 장관은 전국적으로 총 413개 지역이 세밀한 폐쇄 조치를 취하고 있 다고 회의에서 보고했다. "이 지역들은 약 7,000가구, 29,815명이 거주하고 있 다."고 그는 밝혔다. 약 1,350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은 지난 금요일 경보 3에서 경보 2로 전 환하여 더 많은 사업체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COVID 사례가 계속 감소하면 NCR 이 경보 1로 전환될 수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화요일 현재 메트 로 마닐라는 전국적으로 3만 544명 중 5,989명이 치료중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