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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3선 포기, 대통령 선거 출마 여부에 필리핀 정치권 촉각

등록일 2021년11월13일 16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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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이 화요 일 재선 출마를 포기하면서, 그녀가 최 근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2022년 총선 에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부각되면 그녀의 지지자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계산법이 작동하며 다양한 반응들을 내놓고 있 다. 집권여당 PDP-Laban의 부통령 후 보로 출마하려는 자신의 계획에 변화 가 있을 수 있다는 ‘봉’고는 그녀가 대 통령이나 부통령에 출마할 것이라는 추측을 굳혔다. 사라 두테르테는 자신이 대표로 있 는 HNP의 10월 2일 제출한 시장 후보 증명서(COC)를 철회하기 위해 화요일 오후 선거관리위원회(콜렉) 지방사무 소를 찾았다. 이날 오전, 그녀의 오빠 세바스찬 "바 스테" 두테르테는 부시장 후보로서 그 녀를 대신할 수 있도록 그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하면서, 부통령 후보직을 사퇴했다. 그는 그녀 가 COC를 철회한 지 한 시간 만에 교 체했다. 대통령 수석 법률 고문인 멜초 키테인의 아들인 제이 멜초 주니어가 부시장 후보로 그를 대신했다. "오늘 오후, 저는 다바오 시장 출마를 철회할 것입니다. [부시장] 바스테가 나를 대신할 것입니다. 지금은 이게 다 예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고 사라 두테르테는 자신의 정치적 계획에 대 한 세부사항을 언급하지 않고 소셜 미 디어를 통해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정치는 '매우 더럽다' 화요일 안티폴로 시의 말라사키트 센터 개소식에서도 ‘봉’고는 누가 어떤 자리에 출마할 것인지에 대한 변화가 현재 자신의 정치적 계획에 영향을 미 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는 엉망진창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제가 좋아하지 않는, 여러분이 이 해하지 못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라며 부통령 후보도 바뀔지 모른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정치가 "매우 더럽다"고 말했다. "여러분은 기꺼이 필리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지만,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변화들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눈 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원하던 부통령을 하고 싶었지만 멀리해야 할 것들이 있었다 고 말했다. "앞으로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가 덧붙였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달렸으면 100% 부통 령에 출마하겠다고 말했지만 PDP-라 반은 다른 계획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 그는 대통령의 아들이 다바오시 부 시장 경선에서 물러난 지 몇 시간 후 그리고 시장이 그녀의 3선 불출마를 선언하기 전인 정오 경에 연설을 했다. "앞으로 당이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화는 가능합니다."라고 그 는 덧붙이며, 계획은 대체로 인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남매의 COCS 탈퇴에 대한 언급을 요청받았을 때, 그는 가족의 계 획에 대해 추측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 다 "저는 두테르테 대통령과 함께 당에 속해 있습니다. "제가 부통령으로 출마 하는 것은 그의 결정이고 당의 결정입 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대통령 지지자들은 그의 딸이 그의 " 유산"을 계속 이어가라고 강하게 요구 해왔다. 사라 두테르테는 후보등록이 마감되기 전까지 실시된 대통령 선호 도 여론조사에서 계속해서 1위를 차지 했다. 2022년 Sara All Philippins와 같은 전국적인 운동은 그녀에게 대통령 선 거에 출마하라는 그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도록 지속적으로 강요해왔다. 기대를 모으던 사라가 마감 등록시 간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자 쿠시는 델 라로사를 내세워 여당의 대통령 후보 로 등록시켰다. 마감시간 2시간전에 연락을 받고 나 타나 대통령 후보에 등록한 델라로사는 공개적으로 사라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것이 났다고 피력했다. '국민 대상' 지난 10월 25일, 델라로사는 사라 두 테르테를 만나 후보 교체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마음을 돌릴 것을 종 요했지만 그녀는 이후 계획과 다음 행 동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었다. 그녀는 델라로사와의 만남에서 "조언과 지혜 의 말"에 감사를 표할 뿐이였다. 지난 주, 그녀는 그녀의 대통령 출마 운동 그룹인 ‘Sara All’에게 그녀가 대 통령 선거에 출마하도록 설득하기 위 한 최후의 노력으로 민다나오부터 마 닐라까지 설치된 홍보물들을 철거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라 두테르테는 이 계획이 전염병 때문에 현명하지 못한 것이며 이 계획 을 위해 지출된 돈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주최 측에 말했다. 게다가,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 가 PDP-Laban의 부통령 후보로 받아 들였을 때,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이미 9월 10일에 내려졌다 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봉’고를 부통령 으로 내세우며 결국 출마하지 않겠다 고 발표했다. 그녀는 그녀의 가족이 2022년에 오 직 한 사람만이 국가직을 찾아야 한다 는 것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다바오 시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2022년 계획에 따라 자신들의 정치적 움직임을 보였다고 대통령 선거에 출 마하는 것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나 타냈다. "저는 마지막 2분이 아닙니다. "저는 그에 따라 조직하고 실행한다고 생각 합니다."라고 그녀는 그때 성명서에서 말했다. 마르코스랑 한 팀? 사라는 그웬돌린 가르시아 세부 주 지사와의 회담 이후 7월에 2022년 계 획에 대해 처음 이야기했다. 그녀는 세 부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은 이미 대통 령직에 도전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 했다. 그 당시, HNP와 뜻을 같이 하는 그 룹들은 그녀의 대선 출마를 위해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지난 6월, 앤서니 델 로사리오 HNP 사무총장은 인콰이어러지에 서라가 대 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지 않 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이미 라카스기독교 무슬림 민주당, 국민통합당, 나 시오날리스타당, 푸와사 엔 마상 필리 피노 등 다른 정당들과 동맹을 맺었다 고 인정했다. 화요일 사라가 시장 후보직을 사퇴 하기로 한 결정을 발표한 후, 대통령 지 지자들은 그녀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와 함께 출마하거나 그와 다른 대통령 후보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추 측했다. 대통령이 10월 2일 부통령을 위한 COC를 제출하기 위해 바둑을 수행했 을 때, 그는 2022년 대통령과 부통령은 "사라-고"라고 말했었다. 사라는 ‘봉’고가 2022년 대선에 대통 령으로 출마했다면 러닝메이트가 되려 고 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달, 그녀는 세부에서 마르코스 를 만났다. 그녀는 그들의 토론에 HNP 가 어떻게 그의 대선 출마를 도울 수 있는지 포함시켰다고 인정했다. 이 성명은 그녀가 마르코스의 부통 령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또 다른 추측 을 불러일으켰고, 이로 인해 그녀가 ‘봉’ 고와 경쟁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예 상했다. 사라가 다바오 시장 3선 출마를 철 회하자 정치권은 다양한 예상을 내놓 았다. PDP-LABAN의 쿠시 파벌은 그녀 가 자신들의 대통령 후보로 나서길 기 대하며 그녀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으 며 봉고캠프는 그녀가 봉봉 마르코스 의 런닝메이트로 부통령에 출마한다 면 환영한다고 밝혔다. 파퀴아오는 그녀의 시장 출마 철회 에 놀랐다며 그녀가 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퀴아오는 수요일 두테르테를 다시 만나기도 했다. 언론은 두테르테와 파퀴아오의 우정 의 회복이라고 예상했지만 복잡한 필 리핀 정치판에서 어떤 방향으로 작용 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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