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군(PN)이 10월 26일부 터 27일까지 제17회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WPNS)을 가상으로 개최 한다. 올해 WPN의 주제는 "지역 파트 너십과 안정을 위한 효과적인 해양 거버넌스"이다. 20명의 WPNS 회원들과 태평양 지역 내 및 접경국가의 지명된 대표 들로 대표되는 8명의 WPNS 참관인 들은 태평양 연안국 국기총사령관 과 함께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고 논 의하기 위해 모일 것이다. 벤조 네그 란자 해군 대변인은 "아델루이스 보 르다도가 의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PNS는 태평양 국가들이 짝수 해에 2년마다 개최하는 일련의 회 의이다. 필리핀은 작년 5월에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대유행으로 인해 개 최가 보류되었다. 필리핀 해군의 이번 국제 심포지 엄 개최는 주변국 및 다른 나라와 의 관계를 강화하는 평화 및 외교 적 조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네그란자는 "평화적인 서부 태평양 을 촉진하는 것은 우리 해양의 공 평하고 정의로운 이용을 위한 길을 열어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발전 을 촉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