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하원 에너지 위원회 위 원장은 연속적인 유가 인상 속에서 석유 제품의 분리를 허용하도록 공 화국법 8479 또는 석유 규제 완화 법을 수정하라는 에너지부(DOE)의 권고를 지지했다. 팜팡가 대표 후안 미구엘 마카파 갈 아로요(Juan Miguel Macapagal Arroyo)는 알폰소 쿠시(Alfonso Cusi)에너지 장관이 의회에 정부가 장기간의 유가 인상에 대처하고 소 매 비용의 분리를 요구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기 위해 석유 규제 완화 법을 개정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주 동안 유가가 급등한 후 석유 규제 완화법을 개정하려는 DOE의 제안을 환영합니다. 저는 하 원 에너지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긴 급 상황에서 과도한 가격 책정을 방 지하기 위한 특별 메커니즘을 오랫 동안 추진해 왔습니다. 석유 회사가 소비자를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권한을 부여하지 않습니다.”라고 아 로요는 DOE의 제안을 환영했다. 쿠시는 10월 18일 서한에서 정부 가 장기간 급등하는 유가에 대처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필요성을 언 급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는 급격한 글 로벌 수요 증가와 예상치 못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세계 시장 가격의 지 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장기간의 유 가 급등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하루 40만 배럴(bpd)의 원유 생산과 공 급을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11월 4 일 회의를 열어 상황을 재평가할 예 정이다. 쿠시는 필리핀이 약 425,000배럴 을 사용하며 이는 세계 공급량의 0.4%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아로요는 석유 회사의 장부를 재 검토하여 이윤을 긁어모으기 위해 위기를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쿠시는 앞서 세계 시장의 현재 석 유 공급 부족으로 석유 제품 가격이 내년 초까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 상했다. 석유 생산업체와 수출업체가 하 루 1억 배럴을 공급하고 있는 반면 수요는 1억 300만 배럴로 글로벌 공 급은 여전히 약 300만 배럴이 부족 하다. OPEC 플러스(OPEC+)는 많은 국 가가 팬데믹의 영향에서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 고 2022년 4월까지 생산량을 40만 배럴만 늘리겠다는 계획을 고수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