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국 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책을 조 사할 예정이므로 전 경찰청장인 로날 드 바토 델라로사(Ronald "Bato" Dela Rosa)상원의원에게 자신이 마약 전쟁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테르테는 필리핀 법원에만 답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감옥에 갈 사람이 있다면 바로 나일 것”이라고 케손 주 루세나시티에서 열린 국가 태스크포 스-지역 태스크포스-지역 공산주의 무장 분쟁 종식 합동회의에서 말했다. 두테르테는 "하지만 필리핀 판사가 있는 필리핀 법원과 필리핀 검찰이 나를 기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캉(Tokhang)"은 비사야어로 마약범들 에게 그들의 불법적인 활동을 중단하도록 노크하고 간청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 용어는 마약 용의자를 살해하는 것을 의 미한다. ICC는 앞서 행정부의 유혈 마약 전쟁에 대한 조사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 다. 필리핀은 2019년 ICC 로마 규정에서 탈퇴 했지만 필리핀이 여전히 조약의 당사국이 었을 때 발생한 범죄에 대해 법원은 관할 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ICC가 델라 로사에게 답변을 요구한다면 “내가 전적인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제가 바토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 이유입니 다. 나를 명령한 사람은 두테르테였습니 다. 목록에 있는 것이 무엇이든 두테르테 가 그렇게 말했다고 내가 모든 것에 대해 대답할 것입니다.”이라고 두테르테는 말했 다. 한편, 대통령은 많은 민간인들이 마약 관 련 범죄에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반대편을 보지 않는다. 사망한 필 리핀인. 그리고 제게는 마약 때문에 사망 한 많은 경찰과 군인들이 있습니다. 그래 서 화났어, 진짜 화났어.”라고 토로했다. ICC는 지난달 마약 전쟁 살인에 대한 조 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집권당인 PDP-라반(PDP-Laban)이 이끄 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델라 로사(Dela Rosa)는 마약 캠페인 기간 동안 자행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권 침해 혐의에 대해 ICC가 조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ICC 검사는 2016년과 2019년 사이에 마 약 전쟁으로 12,000~30,000명의 민간인 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 데이터 에 따르면 8월 기준 200,000건 이상의 불 법 마약 방지 작전에서 6,191명의 용의자 가 사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