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청(PNP) 길레모어 엘라 자르 청장은 월요일 제이크 쿠엔카가 경찰차와 관련된 충돌 후 과속으로 도주한 혐의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고 말했다. 쿠엔카의 도주차량을 추적하던 경찰 은 그의 차량 타이어에 발포했고 이 중 한발이 Grab 드라이버의 엉덩이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엘라자르 청장은 “자신의 실수에 대 해 사과하고 책임을 지는 대신 텔레비 전이나 영화 속 장면과 비슷한 장면 을 연출한 운전자가 있다.”라고 언급 했다. 엘라자르는 “배우이자 공인으로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직시함으로써 그를 우상화하 는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엘라자르는 Grab 드라이버가 법적 조 치를 취하기로 결정하면 PNP는 그 결정을 환영하고 존중할 것이라고 그 는 말했다. 이어 “관련자에 대한 징계와 시정조 치를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 록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덧붙 였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만달루용시 경 찰의 마약 단속반은 배우 제이크 쿠 엔카가 몰던 차량이 그들의 차를 들 이받았을 때 도주했고 차량은 해당 지역의 옹벽에도 충돌했다. 쿠엥카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를 몰고 가 추격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 졌다.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요원들은 쿠엥카의 차 타이어에 총을 쏘아 이 를 막았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