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에서 근무 중 구급헬리 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한 필리핀 간호 사 조엘 케 새크라멘토의 유해가 본국 으로 송환됐다고 13일 수요일 아부다 비 주재 필리핀 대사관이 밝혔다. 새크라멘토(39)는 지난 10월 2일 그들 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가 교통사고 희 생자들을 구조하러 가던 중 알 와쓰 바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헬리콥터에 탑승했던 4명의 탑승자가 모두 사망했 다. 10월 12일 그의 유해 송환 동안, 대사 하이실린 퀸타나는 그의 유해가 에티 하드 화물기로 옮겨지는 동안 그의 친 척들과 친구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아부다비 경찰 간부들도 새크라멘토 를 높이 평가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아부다비 경찰은 대사관은 필리핀 해 외 노동청과 협력하여 새크라멘토의 유해를 그의 가족이 살고 있는 잠보앙 가로 송환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 끼지 않았다. 추락으로 사망한 다른 세 명은 조종 사 Khamis Saeed Al Houli, 조종 사 Nasser Al-Rashidi, 민간 의사 Shahid Farouk Ghulam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