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선관위원회, 외국인의 선거기부금 금지. 이민청도 외국인 선거캠페인 참여 금지

등록일 2021년10월16일 17시0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는 외국인과 외국계 기업들이 선거운동에 기부하 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상기시켰 다. 로웨나 구안존 위원은 "외국인들은 어떤 필리핀 후보에게도 기여할 수 없 습니다."라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 해 전했다. 이는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의 대선 출마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가 개설된 후 나온 것인데, 이 사이트는 그들이 어떤 액수라도 기부금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 히메네스는 선거법 위반 혐의가 외국인들로부터 선거자금을 받은 것은 금지되며 후보 자들은 기부금을 받을 때 조심할 것 을 상기시켰다. "그것은 보고되어야 하며, 만약 그들 이 금지된 기부자들의 기부를 받아들 인다면, 그들은 실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거법 위반 혐의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히메네스는 말했다. 필리핀 이민청도 외국인이 필리핀 선 거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공화국법 에 위배된다고 경고했다. "선거 운동을 포함한 대규모 행동과 시위에 동참하는 외국인들은 우리의 규정된 법을 무시하며 필리핀 체류 위 반으로 간주됩니다,"라고 성명에서 말 했다. 모렌테 청장은 영주권 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은 필리핀 시민과 같은 정치적 권리와 특권을 부여받지 못하기 때문 에 그러한 활동을 하는 것이 금지되 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들이 "주권 국가로서 필리핀의 내정에 간섭할" 외국인들에 대해 무 관용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과거에 정치적 활동을 한 외 국인들의 추방 사례들을 너무 많이 접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일찍 상기 시키고자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특히 선거운동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을 외국인들은 추방되고 블랙리스 트에 올라 그들이 필리핀으로 돌아가 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청장은 덧붙였다. 이에 앞서 모렌테 청장은 이민청 직원 들에게 오프라인과 인터넷 모두에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라고 경고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