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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 10월 말까지 경고 레벨 3으로 완화

등록일 2021년10월16일 17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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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는 10월 하반기 에 좀 더 완화된 경보 단계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라카냥이 13일 수요일에 발표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자 문에서 정부간 태스크포스 (IATF)가 10월 16일부터 31일 까지 수도권을 경보 레벨 4에 서 3으로 격하하라는 권고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경고 레벨 3에 대한 지침 경보 레벨 3에 따라, 지역 내 및 지역간 여행은 지방 정부 단 위가 정한 바에 따라 "연령 및 동종비율에 따른 합리적인 제 한에 따라" 허용되어야 한다. 또한 동반자 또는 예방접종 상 태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에 대 해 개별 야외 운동이 허용되어 야 한다. 경보 레벨 3(전체 예방접종자 의 실내 수용능력은 30%, 실 외 수용능력은 50%까지)에 따 라 다음과 같은 시설 및 활동 이 허용된다. 극장, 테마 파크, 수영장, 도 서관, 박물관, 그리고 다른 관 광 명소, 결혼식, 파티, 데뷔와 같은 사교 모임을 위한 장소들 은 1년 이상 만에 처음으로 경 보 레벨 3 하에서 운영이 허용 된다. 이러한 시설은 실내 행사장 용 량의 30%까지 수용할 수 있지 만,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에게만 허용된다. 이러한 시설의 실외 공간은 수용력의 50%까지 허용된다. 위의 업소의 모든 직원들도 백 신을 완전히 접종해야 한다. 이 경보 수준에서는 고등교육 및 기술직업 훈련을 위한 제한 된 직접 수업도 허용된다. 수요일에 업데이트된 지침은 이 IATF 결의안에서 찾을 수 있 다. 경고 레벨 3은 또한 백신 접종 을 받지 않은 사람은 경고 레 벨 4에 따라 완전히 예방접종 을 받은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프레스 코화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에 서 식사를 하거나 야외 공간보 다는 해당 시설의 실내 구내에 있는 이발소와 살롱의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다. 경고 레벨 3에서는 지방 정부 에 의해 부과된 것을 제외하고 더 이상 연령에 따른 이동 제 한은 없을 것이다. 이전에, 아 이들은 운동, 의료 서비스, 그 리고 다른 필수적이거나 긴급 한 활동들을 제외하고 집에 머 물러야 했다. 필리핀 상공회의소는 경계 레 벨 완화를 환영했지만 이것이 기업의 수익성에 큰 변화를 가 져오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베네딕토 유후이코 PCI 회장 은 직원과 고객에게 완전히 백 신을 접종했는데, 수용력에 특 정한 제한을 가하는 대신 그냥 열어보는 것이 어떻겠습는가? 문을 열거나 아니면 기업들이 지난 2년 동안 해왔던대로 돈 을 계속 잃거나 둘 중 하나입 니다."라고 그가 덧붙였다. 유후이코 회장은 또한 더 많은 경제 활동을 허용하는 것은 원 자재 가격 상승과 같은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다른 문제들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 당국과 정부의 전염 병 대책본부에 삶과 생계 사이 의 중간 지점을 마련하라고 요 구했다. "코로나로 죽는 것은 정말 나쁜 일이지만, 실업과 급여 부족 때 문에 굶어 죽는 것은 훨씬 더 나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 리가 경제를 안전하게 개방하 고, COVID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피력했다. OCTA 연구팀의 구이도 데이 비드 박사는 10월 5일부터 11 일까지 하루 평균 1,933건의 사례를 집계했는데, 이는 강화 된 지역사회 검역(ECQ)이 시행 되기 전인 7월 31일부터 8월 6 일 이후 가장 낮은 7일 평균치 라고 전했다. 기타 검역 분류 한편, 다음 영역은 같은 기간 동안 수정된 강화된 커뮤니티 검역(ECQ) 하에 놓인다. 아파야오, 칼링가, 바타네스, 불라칸, 바탄, 카비테, 리잘, 라구나, 나가 시, 삼보앙가 시, 삼보앙가 델 노르테. 강화된 제한이 있는 일반 지역 사회 격리(강화된 GCQ) 아래 는 다음과 같다 아브라, 바기오 시, 일로코스 수르, 팡가시난, 카가얀, 이사 벨라, 산티아고 시, 누에바 비 스카야, 퀴리노, 케손, 바탄가 스, 바콜로드 시, 카피즈, 라푸 라푸 시, 네그로스 옥시덴탈, 다바오 데 오로, 부투안시, 수 리가오 델 수르. IATF는 또한 이 지역들을 정 규 GCQ 아래에 두는 것을 승 인했다. 일로코스 노르테, 다구판시, 이푸가오, 벵겟, 딸락, 루세나 시, 옥시텐달 민도로, 오리엔탈 민도로, 푸에르토 프린세사, 마 린두케, 알바이, 카르마린 노르 테, 알칸, 안틱, 아클로반 시, 잠보앙가 시부가이, 미사미스 옥시덴탈, 일리간 시, 다바오 시, 다바오 오리엔탈, 다바오 델 수르, 제너럴 산토스 시, 술 탄 쿠다라트, 사랑가니, 북코타 바토, 남코타바토, 아구산 델 노르테, 아구산 델 수르, 수르 가 그 나라의 나머지 지역은 일반 검역을 수정할 것이다. 한편 메트로 마닐라 시장들은 정부의 조치에 불만을 표시했 다 나보타스 시장 토비 티앙코는 인터뷰에서 메트로 마닐라 시 장단은 현재의 검역 제한 완화 를 권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 명히 했다. "우선 명확히 합시 다.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의 의견도 묻지 않았습니다. 우 리는 우리가 원하는 경보 수준 을 묻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LGU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더 느슨한 제한을 원한다 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보건부의 코로나-19 상황 따르 면 수도권은 수요일 1,257명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를 기록하여 총계를 833,898명으 로 늘었다. 집계에는 16,281명의 활성 사 례가 포함되어 있으며 9,967명 이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10월 12일 기준 NCR의 병상 점유율은 48.5%로 10,674병상 중 5,181병상이 점유되어 있었 다. 약 111개 시설은 "안전" 수 준(60% 미만 사용), 14개는 " 보통"(60~70% 사용), 15개는 " 고위험"(70~85% 사용), 17개 는 "중요" 수준으로 간주되었다. "(85% 이상 점유). 현재까지 마 닐라 수도권에서는 약 700만 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 료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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