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남쪽의 첫 국제공 항인 알베이주 다라가타운의 비 콜 국제공항(Bicol International Airport : BIA)이 7일 로드리고 두 테르테 대통령에 의해 개항한다고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이 밝혔 다. 아서 투게이드 교통부 장관과 현지 관리들은 일요일 마욘 화산을 배경 으로 한 이 나라의 "가장 경치가 좋 은 관문"으로 선전되는 바라가이 알 로보에 있는 40억 달러 규모의 BIA 에 대한 최종 점검을 주도했다. 교통부는 성명에서 BIA가 운항을 시작하고 상업 항공편을 받을 준비 가 되어 있지만 현재로서는 국내 주 간 항공편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말 했다. CAAP 레가스피 시티의 신시아 투 마누트 소장은 최근 포럼에서 BIA 가 11월 7일 국내 야간 항공편에 개 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리핀 항공(PAL)의 에르윈 몬타스 레가스피 시티 매니저는 오늘 BIA를 도착한 PAL 항공기는 승객을 태우 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PAL의 모 든 직원들은 BIA로 옮겨졌지만 마닐 라를 오가는 두 번의 정기 항공편을 위해 레가스피 국내 공항에 티켓 센 터가 유지될 것이다. 3개 정부 아서 투게이드 교통부 장관은 또한 BIA가 국제 민간 항공 기구의 검토 를 받아 올해 국제선을 운항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운항이 시작 되면 BIA는 연간 총 2백만명의 승 객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BIA는 세 번의 정부 하에서 완성되 는 데 11년이 걸렸다. "건설 공사는 11년 동안 지연되었습 니다. 이 정부에 앞서 세 번의 기공 식을 거쳤다. 우리가 그것을 짓는 동 안 방화 사건을 겪었습니다"라고 투 게이드 교통부 장관은 말했다. 공항건설을 통해 75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상업적인 운영이 시작되면 1,100개의 간접적인 일자리가 더 생 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DOTR 관계 자는 말했다. 투게이드 교통부 장관은 BIA가 그 에게 "개인적인 도전"이라고 말했는 데, 일부는 두테르테 정부 하에서 공항이 완공되는 것을 의심했기 때 문이다. BIA는 148헥타르의 면적에 야간 이 착륙 시설, 항공 교통 관제탑, 여객 및 화물 터미널, 주차장, 소방서 및 기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은 10월 3일 현재 비콜국제항공청사의 전 체 공정률은 92.5%로 여객터미널 청사(97%), 행정청사(98.9%), 항공 교통통제청(98.6%), 추락구조청사 (98.4%), 화물터미널(98.5%), 동력 청(98.6%)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자금 지원 비콜의 국가경제개발청은 BIA의 개 념화부터 2009년과 2021년 사이에 건설될 때까지 정부가 거의 40억 페 소를 이 프로젝트에 썼다고 보고했 다. 알바이 의원 조이 살세다는 브리핑 에서 BIA는 팡라오(보홀), 라긴단(미 사미스 오리엔탈) 공항과 함께 아보 이티즈 인프라카피탈과 DAA(아일랜 드 더블린 공항 매니저)가 공동경영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민간 제휴로 비콜이 국제 시장, 국제 노선, 국제 공항 운영 전문지식 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 했다. 살세다에 따르면, 새로운 레가스피 중심 업무지구로 탈바꿈할 74헥타르 규모의 국내 공항 터미널의 개발 계 획을 계획 중에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