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이달까지 화이자와 같은 민감한 백신을 보관하는 것 을 돕기 위해 필리핀에 138만 달 러(약 PHP4830만)에 달하는 8개 의 창고를 인도할 예정이다. 이 기부는 Covid-19에 대한 대 응으로 마닐라를 지원하기 위 한 호주의 PHP12억5천만 원 조의 일부이며 유엔 아동 기금 (UNICEF)의 도움으로 조달되었 다. "이달 말에 보관소가 필리핀에 도 착할 것이고 11월에 인도될 것입 니다."라고 호주대사관 경제담당 관인 Than Le는 수요일 밤 기자 들과 인터뷰에서 말했다. "일단 2022-2023년에 계획되어 야 할 양이 있고, 그 다음 단계 우선순위에 대해 보건부와 상의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8개의 냉동 워크인 창고와 관 련 장비의 주요 수혜자는 비콜, 카라가, 코르디예라 행정 구역, 삭스크사르겐, 수리가오 델 수르, 누에바 에시야, 삼보앙가 델 노르 테, 이사벨라 등이다. "규모는 작지만 콜드체인 관련 장 비를 수령하는 있는 다른 지역들 도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유니세프의 지원을 받 아 호주 재정 지원의 일환으로 Covid-19 백신 PHP5.25억 상 당의 구매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캔바라의 PHP12억5천만 Covid-19 지원은 냉동 저장과 백신 기부 외에도, 필리핀에 대한 백신 전달 지원과 필리핀의 테스 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한다. 스티븐 J. 로빈슨 AO 호주 대사 는 "건강보장 업무의 일환으로 마 닐라와 민다나오의 분자 실험실 을 지원했는데, 이 실험실은 하루 에 1만8천개의 샘플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필리핀 의 실험 능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 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호주 Covid-19 지원 중 적 어도 PHP 4억 3200만가 2022년 부터 2023년까지 필리핀의 보건 위생을 지원하기 위해 할당될 것 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