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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옹호자, 전염병 완화자, 동물 애호가, 경비원 등 다양한 필리핀 총선 입후보자들

등록일 2021년10월02일 22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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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직위를 위한 후보자 증명서 (COC) 제출 첫날은 다채로운 배경 의 입후보자들의 접수로 이목을 끌 었다. 14명의 상원의원 지망생 중 한 명 인 경비원 필 델로스 레예스는 특 히 소외된 모든 필리핀인에게 무료 주택을 제공하고 보호소 부족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Pag-IBIG에 등록 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길 밖이나 강가에 사는 사 람을 볼 수 없도록 우리 모두 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필 델로스 레예스는 또한 정부 절 차를 간소화하고 Pag-IBIG, Social Security System 및 Philippine Health Insurance Corporation의 기본 사회 혜택에 일하는 필리핀인 의 의무 등록을 추진하여 은퇴 후 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어 야 한다고 했다. 레예스는 또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전기 및 인터넷 비용을 할인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업을 하는 분들을 제외하 고는 최대한 500페소를 할인해 드 린다”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제 외하고는 전기와 인터넷 비용은 최 대한 500페소 할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레예스는 어린 거지들이 기술을 연마하고 미래 경력을 형성할 학교 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레예스은 "부유하고 똑똑한 사람 만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야망을 따를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명문 하버드 대학의 졸업생이라 고 주장하는 대통령 지망생인 라우 렌시오 율라가(Laurencio Yulaga) 는 국가가 빈곤에서 벗어나는 데 도 움이 될 기후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필리핀 녹색공화당(Philippine Green Republican Party)에서 출마 하는 율라가(Yulaga)는 현대화된 " 나노기술"을 통해 전기 비용을 낮추 기 위해 제1세계 국가의 여러 기업 과 결속되어 필리핀에 "영원한 힘" 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컨소시엄이 나에게 7,400 억 유로를 빌려준 다음 우리는 월 200%를 거래할 것입니다. 즉, 더 이 상 가난한 필리핀 사람은 없을 것입 니다. 우리의 전기는 연료를 기반으 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 비용은 P1에 불과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율라가는 COVID-19 전염병을 해 결하기 위해 그의 그룹이 각 필리핀 인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되도록 하는 "주파수 설계"를 사용할 것이 라고 말했다. 율라가는 "12,000볼트의 전기에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COVID-19 감염이 사라집니다."라고 말했다. 율라가의 러닝 메이트인 알렉스 아구에(Alex Lague)는 이 나라의 모든 바랑가이에 모든 성별을 위한 화장실이 있다고 제안했다. 아구에는 이 화장실이 남성의 소 변을 향수로, 여성의 소변을 비료로, 인간의 배설물을 유기 비료로 바꾸 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샌더 오르데나스 (Leysander Ordenas)는 아프리카 에서 "팬데믹 완화자"로서의 배경 때문에 대통령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직 군인, 교사, 이주 노동자 등 자신의 삶에서 여러 직업을 가졌다고 자랑스럽게 말했 다. 오르데나스는 "나는 우리 나라가 이 전염병에서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돌아왔다"고 말 했다. 반면에 상원의원 지망생인 노만 마르케즈(Norman Marquez)는 정 치에 대한 그의 벤처가 동물 애호 가, 동물 애호가, 돼지 사육자 및 동 물을 소중히 여기는 다른 사람들을 대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케즈는 자신의 부문이 소외 된 부문, 저명한 종교 종파 및 성별 보다 크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설명 했다. 마르케즈는 "역사상 처음으로 목 소리를 낼 수는 없지만 투표권은 소 유자의 심장인 투표권을 가진 사람 들을 대표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 했습니다. Comelec의 대변인 제임스 지메 네즈(James Jimenez)는 공직에 출 마할 선의가 없고 선거 시스템을 조 롱하며 대중을 오도할 의도가 있는 사람을 성가신 후보자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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