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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오 총기난사범 아버지, 총격에 사망

등록일 2022년07월30일 19시4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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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용의자 차오 티아오 유몰(Chao Tiao Yumol, L)이 2022년 7월 24일 마닐라 교외 케손시티의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한 후 체포된 후 캠프 카링갈에서 경찰에 의해 호송되고 있다. 사진 필스타

 

2022년 7월 29일 롤란도 유몰(Rolando Yumol)이 총상으로 그 자리에서 사망한 범죄 현장의 방사모로 자치구 경찰서.

지역경찰은 총격이후 치안 강화에 나섰다. 사진 필스타

 

29일 금요일 아침, 아테니오 대학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인 차오 티오 유몰의 아버지가 바실란 라미탄시의 브르기에 있는 그의 집 앞에서 총에 맞았다. 

로데릭 알바 필리핀 경찰 공보관은 기자들에게 "라미탄 시에 있는 우리 경찰 직원들은 이미 이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 총기난사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방사모로 자치경찰서는 금요일 아침 롤란도 유몰이 거주지 밖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괴한 2명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필리핀 경찰에서 아버지 유몰은 총상으로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페드로 마르티레스 바실란 주 경찰서장은 그가 총상을 4개 입었고 즉시 라미탄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도착 즉시 담당의사에 의해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콜은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로지타 '로즈' 후리가이 전 시장 살해에 대한 보복일 가능성이 있으며, 총기 난사 사건의 범행 동기와 신원을 밝히기 위해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아테노 촬영
이번 살해는 23일 오후 차오 티오 유몰이 아테네오 로스쿨 졸업식에 잠입하여 총기난사 사건을일으킨지 5일 만에 발생했다.

그는 월요일 저녁 케손시티 검찰청 앞에서 조사를 받았고 결국 3건의 살인 혐의와 1건의 살인미스 혐의로 기소되었다.

유몰은 후리가이 가문에 대한 강력한 비판가였으며, 그들을 비방하는 일련의 페이스북 게시물 때문에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수차례 고소를 당했다.

퀘존시 검찰은 아테네오 드 마닐라 대학교(ADMU)에서 3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일련의 형사 사건으로 차오-티아오 유몰을 기소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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