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약 150만 개의 코로나-19 백신의 유통기간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민간 부문은 건강 기술 평가 위원회(Health Technology Assessment Council, HTAC)에 50세 이상의 민간 부문 직원에게 2차 추가 예방 접종 접종을 확대할 것을 다시 촉구했다.
화요일 성명에서 Go Negosyo 설립자 호세 마리아 A. 콘셉시온 3세가 이끄는 민간 부문 회원들은 7월 말까지 1,516,040개의 백신이 만료될 예정이므로 민간 부문에서 2차 추가 접종을 접종할 수 있도록 HTAC에 요청했다.
콘셉시온은 Pandesal 포럼에서 "만료되는 백신을 보면 엄청난 돈입니다."라고 말했다.
만료되는 백신은 3자 합의 "A Dose of Hope"를 통해 민간 부문에서 확보했다. 각 AstraZeneca 백신은 각각 최소 5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Moderna 백신은 1회 복용량당 약 27달러에 구매했다.
창고에서 만료되는 백신은 Moderna(887,360) 및 AstraZeneca(628,680)이며, 3자 합의에 따라 확보한 백신의 절반을 정부와 공유한다.
“민간 부문은 이미 예방 접종을 받을 의향이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민간 부문에 관해서는 위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병에 걸리고 병가를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고 콘셉시온은 강조했다.
콘셉시온은 여전히 근로자들의 보호를 위해 2차 부스터를 사용하도록 애원해 왔다.
정부가 최선을 다하는 동안 콘셉시온은 "상당히 느리게 움직인다"고 지적했다. 콘셉시온은 NVOC(National Vaccination Operations Center)가 백신과 관련하여 HTAC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의료 개입 및 기술의 적용 범위에 대해 보건부(DOH)에 지침을 제공하는 기관인 HTAC는 의료 종사자, 면역 저하자 및 60세 이상의 사람만 2차 부스터 샷을 받을 수 있다고 권고했다.
콘셉시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경제 회복을 지속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무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콘셉시온은 2차 부스터 및 테이크업에 대한 정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향후 백신 조달에 있어 민간 부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콘셉시온은 미국 보건 당국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전 권장 사항을 벗어난 모든 성인, 특히 50세 이상의 성인을 포함하여 모든 성인에게 2차 추가 접종을 허용할지 여부를 아직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세 이상 중등도 또는 중증 면역 저하자도 포함된다.
콘셉시온은 백신을 사용 기간이 만료되도록 두는 것보다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많은 생산적인 인력이 HTAC에서 정한 연령 제한을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근로자도 다음과 같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콘셉시온은 연령 제한을 벗어난 민간 부문 직원에게 만료가 임박한 백신을 사용하려는 목표와는 별도로 두 번째 추가 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취임 100일 이내에 최소 2,300만 개의 부스터 샷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