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이민국, 필리핀 여성 22명 고용 매춘 영업 혐의로 한국인 체포

등록일 2019년06월29일 17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4월 CIDG에 체포당시 최 모씨의 영업장 필리핀 이민국은 지난 6월21일 제너럴 산토 스에서 이민국 수사대에 의해 6월 13일 한국 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한국인은 최 모씨로 제너넬 산토스 에서 필리핀 여성 22명을 고용하여 나체 춤 및 무대에서 음란 행위를 공연한 혐의라고 이민국은 밝혔다. 최 모씨는 현재 다바오 이민국 수용소에 수 감중에 있다. 제이미 모렌테 이민국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은 추방하는 것이 필리핀 정부의 입장이 라고 밝히면서 현재 최 모씨에 대한 추방절 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감중인 최 모씨는 지난 1월19일 이후 관 광 비자가 만료되었으며 추가로 연장하지 않 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국에 따르면 최 모씨는 현재 형사 사건 재판을 기다리는 중으로 재판이 끝나기 전에 는 추방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모렌테 국장은 “최 모씨가 유죄 판결을 받 으면 우리는 그를 추방하기 전에 먼저 형을 집행할 것이다. 형 집행이 완료되면 우리는 추방을 할 것이고 필리핀에 재 입국을 막기 위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것이다”라고 말 했다. “필리핀의 가난한 여성을 매춘에 이용하는 외 국인은 필리핀에 거주할 수 있는 특권이 없다” 고 덧붙였다. 최 모씨는 지난해 4월에 본인 소유의 나이 트 클럽에서 매춘 영업을 한 혐의로 필리핀 CIDG에 체포된 적이 있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