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파사이에서 41세의 이 모씨는 차량 안에 있던 55,000페소어치의 귀중품을 “Salisi Gang”단으로부터 털렸다.
파라냐케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로하스 블리바드의 안텔콘도에 정차해둔 자시의 혼다 차량에 8시경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모씨는 알 수 없는 남자가 자신의 차량에 다가와 노크를 한 뒤 내리게 한 후 용의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의 차량을 확인한 순간 노트북, 중요한 서류, 소지품 등 55,000페소어치의 귀중품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여 신고했다.
경찰은 “Salisi Gang”단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Salisi Gang”.단은 1980년에 조직된 범죄단체로 메트로 마닐라 지역 길거리에 거주하는 아이들을 참여시켜 좀도둑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조직범죄에 관여하는 범죄단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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