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불라칸주, 학생들 수학여행 중단시켜

등록일 2013년03월15일 11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13-03-15
 

불라칸 주 의회는 수학여행과 관련된 활동을 규제하는 조례가 의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전 학년의 수학여행을 일시 중단할 것을 불라칸주 학교 당국에 지시했다.

 

지난 화요일, 의회는 관광버스가 언덕을 굴러 와 말롤로스의 홀리 스프릿 아카데미(Holy Spirit Academy)학생인 14살 리오 비앙카 라미레즈(Rio Bianca Ramirez)와 15살 파멜라 조이스 앤리퀘즈(Pamela Joyce Ann Enriquez)를 덮친 따나이,리잘(Tanay, Rizal)지역의 2월 8일 사고에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라미레스는 사고 즉시 사망했다. 그리고 엔리퀘즈는 퀘존 시의 캐피톨 메디컬 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중 2월 17일 사망했다.

교육, 관광, 문화, 예술 그리고 협동조직 위원회 의장인 의원 마이클 페르민(Michael Fermin)은 보육원,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립과 사립기관의 학교 수학여행을 일시 중단시켰다.
 

위원회는 홀리 스프릿 아카데미 관계자에게 월요일에 있을, 사건 공개 조사에 임하라고 요청했다.
 

의회는 기관의 지침대로, 학교 수학여행 일정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함에도 그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할 때 실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가 등록 시 수학여행 기금을 걷는 행위를 발견, 이는 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해야만 하는 것임을 의미한다고 이러한 조사도 함께 이루어질 것이라고, 페르민은 말했다.
 

학교 당국은 명백한 변칙에 관해 교육부의 소환을 받았다고 그는 전했다.

<자료참조: 인콰이어러 3/8>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