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인력 중 최소 35%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이는 정부와 민간 부분 모두 해당된다.
이러한 경향을 막기 위해 보건부-지역 보건 개발 센터는 직원의 정신 건강 보장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 진단을 받게끔 기관의 장들에게 조언했다.
연구를 인용하면, DOH-CHD (보건부-지역보건개발센터) 지부장 리오 마그판타이(Rio Magpantay)는 평직원 대부분이 정신 질환으로 고통당하고 있으며, 방치할 경우 건강의 위험과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생산성 저조와 서비스 제공의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그판타이는 근로자 특히 공무원은 정기적으로 의료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사무실에서 신체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 또한 부여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의 건강은 회사의 생산성을 달성하기 위한 요소로 고려돼야 한다. 건강한 직원일수록, 생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보건부 관료는 의료 인력이 없는 민간 기관은 정기적인 근로자 건강 검진을 위하여 정부 산하의 보건소와 병원을 이용하라고 요청했다.
<자료참조: 필리핀 스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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