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3-03-10
 

2012년 한 해 동안 필리핀 정부의 예산 적자는 2,428억 페소였다고, 필리핀 재무부 예비 자료가 정부 웹 사이트에 기재되었다.

금액은 GDP의 2.5%이며, 2.6%의 연 공식 적자 비율 목표인 2,791억 페소 아래이다.

그러나 2012 년의 비율은 2011 년 2.2 %보다 높은 수치이다.

12월의 예산 적자는 전년대비 14% 상승한 1,157억 페소에 달했다. 한해 총 지출 또한 전년대비 1,157억 페소에서 1,777억 페소로 증가했다.

2011년 12 월 지출은 2011 년 같은 달에 2,117 억 페소에서 2,421억 페소로 14 %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총 수익은 1조5,340억에 달했으며, 2011년 총 수익 1조 3590억 페소 보다 거의 13% 상승했다.

12월 달 정부의 수익은 1,264억에 달하며 전년대비 15% 상승했다.

정부의 수익 징수 기관 중, 국세청은 2012년 1조570억 페소를 징수함으로 목표액인 1조 660억 페소 보다 단지90억 페소만이 미달되었다.

부처간 예산조정위원회(inter-agency Development Budget Coordination Committee)는 2014 년 GDP의 2 %를 적자 목표로 책정,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달 초, 2014년 2,662억 페소라는 적자 목표는 국가 예산 각서 번호 116에서 발표 되었다. 예산 각서 번호 116은 내년 예산 제안을 위한 부처와 기관에 기준이 되는 경제 가정, 재정 목표와 부서 예산 상한을 지정한다.  - BM, GM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