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한, 아키노 대통령은 올해 한국을 또한 방문할 수 있을 것을 어제 암시했다. 그러나 그는 먼저 국내 문제에 참여해야 한다.
아키노 대통령은 112억 페소가 드는 할라우(Jalaur)강 다목적 II 사업을 발족한, 지방 국회 의사당 연설에서 이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국제 대출 기증자는 한국 수출입 은행이다.
"물론 한국은 우리와 강한 유대관계에 있다. 대통령 취임식이 2 월 말에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Edsa 1의 27주년 기념행사와 겹치면서, 아키노 대통령은 필리핀에 머물러야 한다.
Edsa 1은 1986년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Ferdinand Marcos)를 축출시키고 아키노 대통령의 어머니인 코라손을 대통령으로 세운 시민 혁명이다.
아키노는 그의 한국 방문 일정이 6 개월 이내로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키노는 일로일로 주지사, 아서 디펜서(Arthur Defensor)의 지도력을 극찬한 후, 필리핀에 모든 도움을 제공한, 퇴임하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한국이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가 도왔으므로, 한국은 우리를 자신의 가족이나 형제처럼 우리를 도와 주고 있다. 한국은 정말 진정한 친구다."라고 말하며, 서울 방문의 준비가 이미 진행 중임을 나타냈다.
"여행 계획은 잘 진행돼가고 있다. 나의 지침은 관련 비용이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유지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국내 문제를 다루는데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여행으로만 축소돼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3 월 하순, 홀리 위크 (Holy week)가 지난 후, 아키노는 22회 동남아시아 국가 정상 회담 참석을 위해 브루나이로 떠난다.
EDSA 1 학습모듈
한편,교육부가 EDSA 시민혁명(EDSA People Power Revolution)기념에 대한 활동을 책임짐에 따라, 이번 주를 시작으로 전국의 모든 공립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Edsa 1에 관한 수업 학습 모듈을 배우게 된다.
교육부 장관은 알민 루이스트로(Armin Luistro)는 어제, 필리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에 관한 수업이 필리핀 미래 세대에도 사리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DSA시민 혁명은 우리가 항상 수호하고 소중히 해야 할 자유와 민주주의, 통일에 관한 것이다."라고 루이스트로는 말했다.
EDSA 시민 혁명 모듈은, 대통령령 224호인 EDSA 시민 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 지도하에 필리핀 국립 교육 아카데미가 개발하였다.
"이것은 EDSA가치를 창조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다.”라고 루이스트로는 말했다.
루이스트로는 학생들이 국가의 중요한 역사를 이해함에 따라, 더 나은 필리핀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우리의 주권을 수호하고, 항상 자유와 정의를 지켜나가기를 바란다.”다고 루이스트로는 말했다.
한편, 마르코스 정권의 계엄령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부여하는 획기적인 법안이 2월 25일, 27주년 시민 혁명 기념행사에서 서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philippnes satr 2013년 2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