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소셜네트워킹허브로서 급성장하고 있지만, 필리핀 성인 5명중 4명은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접속할 수 없다는 새로운 설문조사가 나왔다.
미국에 기반을 둔 여론조사기관 Gallup은 전세계 148개국 각 1,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필리피노의 79%는 집에서 Offline이라고 보고했다.
조사국가의 41개국은 10%미만이 인터넷을 가정에서 접속할 수 있다고 하였고, 그 중 Burundi, Guinea, Mali, and Madagascar. Yemen, India, Afghanistan, Pakistan, Haiti 등은 1% 미만이라고답했다.
148개조사대상국중 48개국은 50%이상이가정에서인터넷에접속할수있다고답변을했고, 이중 23개국가는 80% 이상이가정에서인터넷이가능하다고답변했다.
조사에의하면세계에서인터넷접속이원활한국가는스웨덴이 93%, 싱가포로 93%로상위를차지하였으며, 한국은 87%로 10위에랭크됐다.
가정에서의인터넷접속은국가경제의힘과 Wellbeing 뿐만아니라청소년의자기계발, 근로자의생산성과시민참여에영향을미칠수있다고갤럽은밝혔다.
가정에서의인터넷접속은많은사람들이뉴스와정보를접하며, 어떤경우에는온라인상에서물건을사고파는공간으로도사용되고있다. 또한인터넷접속은출장에따른원거리에서생산성을유지하기도하고, 인터넷으로학습을할수도있다.
갤럽은가정에서인터넷접속순위가세계경제와는밀접하지않다고했다. 세계최대의경제대국미국은인터넷접속률이 80%로 23번째이며, 일본과독일은각각 73%, 77%였다.
세계에서두번째로큰경제대국중국은 34%로세계평균에속하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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