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존(Quezon City) 시 정부가 구조 및 구호 활동 영역에서 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구명 장비가 완벽히 구비된 방카를 구입하기로 8월 2일 결정했다.
2009년 태풍 온도이(Ondoy) 이후에 시 정부가 어렵게 구비한 고무 보트에 추가해,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위해 방카도 구비할 것이라고 허버트 바우티스타(Herbert M. Bautista) 퀘존 시장은 말했다
고무 보트보다 크기가 작고 튼튼한 방카는 홍수가 났을 때, 더 든든한 운송 수단이 된다고 시장은 말했다.
“작은 배인 방카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뚫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홍수로 고립된 이재민을 더 많이 구조할 수 있다.”라고 바우티스타 시장은 말했다.
침수 지역이 아닌 바랑가이까지 포함해 퀘존 시의 142개 바랑가이들은 인접한 침수 바랑가이의 보충 차량으로 사용될 방카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퀘존 시의 재난 위험 감소 관리 시의회 조치 위원인 엘모 산 디에고(Elmo San Diego) 치안부서장은 시 정부가 시의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시의회가 활용할 수 있는 4대의 방카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시장은 회사를 토대로 퀘존 시가 만들고 제공하는 142대의 방카를 원했다.
Earlier, the Quezon City government had acquired a multi-million rescue van which is now on standby and ready for emergency operations in times of calamities – natural or man-made.
이전에 퀘존 시 정부는 자연 재해나 인재 등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긴급 상황에 언제라도 투입할 수 있는 수백 만 구급차를 구비했다.
장현화 기자[8/13 마닐라 불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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