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셀루러(Sun Cellular)는 한 달 요금이 최소 299페소인 자사의 최신 후불제 요금을 개시했다. 가장 낮은 일반 요금제인 선 플랜 299(the Sun Plan 299)는 선 회선끼리 무제한 무료 문자, 선 회선끼리 30분 무료 통화, 다른 회선과 200개의 무료 문자를 제공한다.
가입자는 또한 이 요금제가 무료 휴대전화기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마이폰 A618(Android MyPhone A618)과 터치 스크린인 알카텔 720D(Alcatel 720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요금제는 선 후불 요금제 회선을 이용하는 가입자가에게 최고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회선 내 무제한 무료 문자와 무료 기본 통화와 문자 서비스가 적절히 안배되어, 사용자들은 요금을 더 내지 않고도 지인들과 더 다양한 방법으로 더 자주 연락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선 셀루러(Sun Cellular)의 후불제 및 광대역통신 분야의 비즈니스 마케팅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리키 페냐(Ricky Peña) 상무는 말했다.
이 일반 요금 제공과 관련해, 선 후불제는 파워 업 에드-온 요금제(Power Up Add-on plan)를 통해 더 향상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페냐 상무는 덧붙였다.
다른 통신사 회선에 보내는 기본 문자부터 할인 전화, 스마트에 보내는 문자와 텍스트 기반 대화, 데이터 서비스, 국제 전화 특별 요금(special IDD rates)과 무제한 랜드라인 통화 등 선 후불 요금제는 가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의 휴대 전화 이용자들의 변화하는 취향과 다양한 요구를 고려하여, 우리 회사는 고객들이 휴대 전화를 더 즐기고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존의 규약을 뛰어 넘는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라고 페냐 상무는 덧붙였다. 선 셀루러는 PLDT 그룹의 자회사다.
장현화 기자[8/5 마닐라 불레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