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팡가에 위치한 클락 국제 공항이London Financial Times Group이 선정한 세계에서 좋은 공항 Freezone 3위에 선정됐다.
에드윈 라시에르다 대변인은 “정부는 이번 London Financial Times 결과에 기쁨을 표한다. 공항 시설을 개선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교통 통신부 말 로하스 장관이 대통령에게 서약한 바와 같이 클락 뿐만이 아니라 기타 지역 공항도 개선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London Financial Times 는 해외 직접 투자 잡지인 FDi Magazine에 “미래의 세계 자유 지역리스트”를 발표했으며 클락 공항 외에도 클락 자유 항구 지역이 세계 최고의 자유 항구 지역 8위(2012년) 및 7위(2010년)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교통 통신부는 1억만 페소를 투자하여 클락 국제 공항을 주요 국제 공항으로 개발하는 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마닐라 불레틴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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