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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접 투자(FDI) 약속 16.3% 하락

등록일 2012년07월12일 10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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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2-07-12
 

올해 1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 약속이 큰 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 통계 협력 위원회(NSCB)는 작년 동기 비교하여 5개의 투자 홍보 기관(Board of Investment, Clark Development Corp., 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 Subic Bay Metropolitan Authority, the Authority of the Freeport Area of Bataan)이 승인한 FDI가 16.3% 하락하였으며 올해 첫 3개월 동안 작년 220억 달러에 비해 16억 달러 감소한 184억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공개했다.

외국인 직접 투자는 일본이 전체 투자의26.6%(49억 달러)으로 1위, 네덜란드와 미국인 12.6%(23억 달러), 11.5%(49억 달러)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체 투자 중 생산 부문이 120억 달러 으로 가장 큰 부문을 차지했으며 관리 지원 서비스가 24억 달러로 그 뒤를 따랐다.

승인된 FDI는 439억으로 작년 1620억에 비해 무려 73% 하락했으며 국내 투자의 경우 255억으로 총 투자 약속의 58%를 차지했다.

올해 국내 및 외국인 투자로 총 34,585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작는 40,780직에 비해서 17.2% 떨어진 수치이다. 총 고용 창출 중 93.4%는 FDI에서 올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수출 목표 달성 힘들 듯

페소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올 수출 목표률인 02억 달러를 달성하기 힘들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수출자 협회는 “1달러당 43페소로 매매될 때도 걱정이 많았는데 현재는 41~42까지 떨어졌다. 수입 원자재를 사용하는 경우 원자재 가격의 인하로 이익을 보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국내 자원을 쓰는 경우 그 타격이 더욱 심각하다. 수입 원자재 사용 산업도 상황이 좋지만은 않아 70%의 원자재를 수입하는 전자 제품 생산 업체까지도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따.”고 말했다.

필리핀 수출액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전자 부문 역시 수출 성장 전망을 10~15%에서 5~7%로 하향 조정했으며 필리핀 반도체, 전자 산업 (Seipi)의 경우 작년 발생한 수요 감소, 비용 인상 등으로 인한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해 성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정부는 1. 페소 강세 보완책 마련, 2. 주식 시장으로 흘러드는 투기성 단기 자본 조정, 3. 혁신, 홍보 활동으로 산업계 지원을 통해 수출 약세를 극복할 수 있으며 무역부 그레고리 도밍고 장관은 전자 제품을 주축으로 한 수출 활동이 필리핀 경제의 주요 부문 중 하나라고 밝히며 수출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박라파 기자 [자료참조: 인콰이어러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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