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께, 아키노 대통령의 단호한 새 관세청장의 임명이 있을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현 알바레즈 관세청장의 현 위치에 자연스레 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통령 통신부 및 전략계획부 리키 카란당 부장은 “대통령은 이미 알바레즈 관세청장의 사임 처리 여부를 떠나 청장의 다음 행보가 무엇인지 암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키노 대통령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알바레즈 청장은 아직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새 관세청장으로 물망에 떠오른 이는 아키노 대통령의 자유당 소속의원 당시 당 멤버였던 전 문틴루파 시 하원 루피 비아존 의원이다.
아키노 대통령은 평소 알바레즈 청장의 정무수행에 불만족을 표한 바 있으며, 새 관세청장의 인물은 누가 될 것인지 질문을 회피하고 있는 상태다.
비아존 의원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새 청장에 대한 말라카냥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영아 기자 [자료참조: GMA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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