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11-09-02
 

미국연방준비 정상들, 국제통화기금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경제에 맞춰 미국과 유럽 정상들에게 빠른 대비를 촉구했다. 국제통화기금 (International Monetary Fund) 회장인 크리스틴 레가르데 (Christine Legarde)는 낮은 세계 경제 성장률과 유럽 채무 혼란이 더욱 가속화 되기전에 대비책을 내놓고 실천을 할 것을 독촉했다. 다국적 경제협력과 발전위원회장인 엔젤 구리아 (Angel Gurria)는 “지금 현재 미국이나 유럽 정부 모두 좋은 상황이 아니다”며 또 “지금 현재 아무것도 확신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정치적 난국으로 인하여 예산에 큰 구멍이 뚤리며 미국 역사상 첫 디폴트 위기를 AAA등급 하락과 맞바꾸었고 유럽의 경우 유로존 채무를 누가 부담하느냐로 인해 유럽 각국 정상들이 다투고 있다. 연방회장 벤 베르나크 (Ben Bernanke)는 미국이 0 퍼센트에 가까운 금리와 230억 달러의 장기간 보험을 최후의 카드로 꺼냈듯이 경제정책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더 중요한 것은 이 정책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는지와 일시적 경제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단기간의 경제정책은 삼가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르나크는 미국의 최우선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장기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업률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상위 전문가들의 지원이 실업률 9 퍼센트로 내년 재선에 큰 위기를 맞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김승주 기자 8/30 필리핀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