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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측근 연립정부로 낙하산 임명?

등록일 2011년09월02일 10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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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1-09-02
 

아로요 전 대통령의 측근이 대연립정부로 들어가면서 285명의 하원 중 26명인 10%만이 소수당을 지키고 있다.

그 중 세 명은 아로요전 대통령의 라카스-캄피-크리스쳔 무슬림 민주당을 면밀히 조사하던 의원들로 소수당 보좌관이자 팜팡가 지역하원 로렐리오 곤잘레스 의원, 팡가시난 하원 레오폴도 바타오일 의원과 헤수스 셀레스테 의원이며, 다른 한 명은 라카스-캄피 멤버이자 라 유니온 하원 프랜시스코 오르테가 의원으로 총 네 명이다.

오르테가 의원은 최근 의원연맹 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된 바 있으며, 연립정부에 소속해도 정당에 남아있을 수 있다는 동의를 얻었다.

곤잘레스 의원은 아로요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임기 당시 가장 총애하던 인물이다. 바타오일 의원은 당시 경찰청장이었고 셀레스테 의원은 팡가시난 시에 주력한 정치적 가문에 속해 있다.

케존시 하원 및 라카스-캄피당 소속 다닐로 수아레스 의원은 분명 네 명의 의원 모두 국회의원  정부보조금 7,000만 페소 지급에 반대하는 아바드 예산부장관의 의견과 함께 자유당이 시행하는 “보조금 전략”에 따라 임명됐다고 주장했다.

소수당 지도자 락만 의원은 하드코어 아로요 전 대통령의 추종자들 혹는 소수당 의원들의 교육 및 보건프로그램과 같은 소프트 프로젝트만을 위한 PDAF 지급부문인 정부보조금을 보류하면서 드러낸 소수당 내 이른바 기습적인 “분할통치” 에 한탄을 보였다.

이영아 기자 [자료참조:인콰이어러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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