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립경찰이 오는 19일에 열리는 133번째 퀘존의 날에 대비해 안전책을 준비중이라고 전해왔다. 필리핀 국립경찰청장인 라울 바칼조 {Raul Bacalzo}는 NCR경찰청장인 알란 푸리시마 {Allan Purisima}에게 당일 안전을 위해 메트로마닐라 곳곳에 경찰들을 배치할 것을 명했다고 전해왔다. 전 대통령인 퀘존은 커먼웰스 공화국의 대통령이였으며 에밀리오 아귀날도 후에 두번째 대통령으로 알려져있다. “퀘존의 날”은 전 대통령이였던 코라존 아퀴노의 임기때 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날 곳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김승주 기자 마닐라 불레틴 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