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철 노선이 아퀴노 대통령의 선거가 끝나기 전에 더 해질 예정이다. 한 노선은 메트로 마닐라와 클라크 (Clark)지역을 개통시켜주는, 또 하나는 마카티, 따긱, 파사이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BCDA)의 사장, 알넬 파시아노 카사노바(Arnel Paciano Casanova)은 현재 교통부와 이 계획을 추진할 수 있게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두 노선 개통에 목적은 경제 활동 중심지인 지역들을 효과적으로 연결 시켜 줌으로써 교통 시간 단축과 교통체중이 심한 몇몇의 지역들의 해결책이라고 카사노바는 말했다.
지금 현존하는 버스들로는 클라크까지 가기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고 카사노바는 말했다. 노선이 개통되면 메트로 마닐라에서부터 클라크까지 4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BCDA 회장 펠리시토 파유모 (Felicito Payumo)는 현재의 LRT line1 과 MRT line 3 는 계획중인 마카티, 따긱, 파사이 행 전철과 이어지는 형식으로 추진 중이라 말했다.
이용훈기자 [자료출처 인콰이어러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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