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일본의 혼다 모터는 엔진부품 결함으로 200,000대 가량의 차량들을 리콜 하였다.
혼다 모터는 엔진 고장으로 인한 소비자 보고 63통을 받은 후 세부 조사 결과 차 사고가 아닌 엔진 부품 결함으로 인한 것을 인정했다.
일본 내에서만 50,000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량기종은 스팀(Steam), 시빅(Civic), 그리고 크로스로드(Crossroad) 라고 하며 2008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생산된 차량들 만이 포함된다.
혼다는 엔진 냉각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엔진 볼트들을 교환/설치 한다고 한다.
“전 세계에 20,000여대의, 그 중 50,122대는 일본 내의, 차량들은 비슷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라고 혼다의 대변인은 말하였다. 덫 붙여 100,000대 가량은 남미에서, 6,800대는 유럽에서 리콜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용훈기자 [자료출처 인콰이어러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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