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클릭으로 운전자는 필리핀의 여섯 중심도로 교통체중상태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월요일 MMDA는 첫 번째 교통체중 방안을 제공하였다.
메트로 마닐라 교통 네비게이션 팀장 이베스 곤잘레스 변호사는 “아직까지는 단순하지만 몇 년 뒤에는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모든 선진국에는 교통체중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스마트 네비게이션이 있다; 이젠 필리핀도 소유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라고 이어 말했다.
지난 월요일, MMDA 회장 프란시스 톨렌티노 (Francis Tolentino)는 모든 운전자에게 MMDA의 홈페이지에서 체크를 한 다음 운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였다.
“빠른 시간 안에 교통체중을 피하여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보급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교통체중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톨렌티노는 말하였다.
현재 시스템은 필리핀의 여섯 중심도로-에드사, 퀘죤 아비뉴, 에스파냐, C-5, 로하스 도로와 SLEX에 설치되어 있다. 필리핀에 살면서 하루도 교통체중이 발생하지 않은 날이 없는 운전자들의 두려움의 대상들인 길이다.
이용훈기자 [자료출처 인콰이어러 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