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판매자협회 (Liquified Petroleum Gas Marketers’ Association)가월요일조리용가스의가격을킬로당 1페소씩내린다고발표했다. LPGMA 정당대표아멜티 (Amel Ty)는 “물가인하정책에인한이번인하는화요일자정이지난시각부터적용된다”고마닐라불레틴에알려왔다. LPGMA에는 Island Gas, Regasco Gas, Pinaacle Gas, Cat Gas, M- Gas, Omni-Gas 와 Nation Gas가포함되어있다. 지난금요일에는필리핀주요기름업체인 Pilipinas Shell과 Petron Corp가각각의대표가스제품인 Shellane 과가술의가격을킬로당 2페소를내렸다. 티에따르면이번인하는 7월에 LPG의가격이전세계적으로톤당 61달러로하락하면서생긴여파라고전했으며, 화요일에만권장판매가격이 669~673페소라고전했다. 전세계적으로계약가격이하락세를보이면서물가에민감한품목들도하락하며국내가격에도영향을미친것이라고말했다. LPGMA는전체 LPG시장에서 30퍼센트에이르는점유율을보이고있으며 5월과 6월달에만총 3페소를인하했다. 랄프렉토 (Ralph Recto) 상원의원협회장은팔라완에서추진하는맘팔라야 (Mampalaya) 자연가스프로젝트의수익은년당 90억페소에달하며정부예산에보탤것이라고전해왔다. 이번수익은정부지출법령의투명성을부각시키며우선순위에있는프로젝트와프로그램들의예산배급을민주화시킬것이라고봤다. 맘팔라야는현재까지정부예산목록에포함되지않았으며이제부터정부예산목록에포함된다.
김승주 기자 [마닐라불레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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