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부터. 현지 주유 회사에선 석유 제품들의 가격을 리터당 50 센트씩 줄였다.
필리핀 쉘 석유회사 (Shell Petroleum Corp.), 페트론 회사 (Petron Corp,), 씨오일 필리핀 (Seaoil Philippines) 와 이스턴 석유 회사 (Eastern Petroleum Corp.) 들이 자문에서 설명하기를 가장 최근 석유 가격 조정을 반영해 기름 값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총괄적인 석유 값 증가는 리터 당 P5.30 를 기록하였고, 휘발유의 경우 P5.72 를 기록하였다. 지난 6월 29일, 디젤은 리터당 평균 가격 P44.20, 휘발유는 리터당 P54.65 이란 가격으로 소매되었다.
세계 석유시장의 두바이 원유는 $105를 기록, 정제된 무연 휘발유와 디젤은 원통 당 각각 $118 와 $123를 기록하였다.
지금까지 에너지 부에 의하면, 다음달부터 30일 동안 이어질 2백만 개의 원통 보급으로 국제 에너지기구는 원유와 석유제품의 값은 더욱 내려갈 것이다 라고 발표하였다. 상당량의 원통이 보급되는 이유는 리비아의 지출을 보충하기 위함과 높은 에너지 소비가격으로 인한 세계경제에 한숨을 돌리게 하기 위함이다.
이용훈기자 출처 [인콰이어러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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